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국산 수제맥주로 우리 영토 독도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이번 후원을 진행, 각종 독도사랑 홍보활동과 독도 교육, 독도 탐방행사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독도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생활맥주는 독도에일을 출시한 ‘더랜치브루잉’과 함께 후원금을 기부했다. 생활맥주는 지난해 독도에일 출시를 기념하여 독도 후원 프로젝트 ‘기부엔 드링크’ 행사를 운영해 모금된 후원금을 전액 기부한 바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국산 수제맥주를 소개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대한민국독도협회도 전 세계에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 마음을 보태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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