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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MZ세대 中企 일자리 선택 조건 1위 ‘워라밸’
뉴스1
입력
2022-10-03 12:31
2022년 10월 3일 1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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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코로나19 이후 MZ세대 구직자는 중소기업 취업시 워라밸과 근무환경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부터 2022년 5월까지 3년5개월 간 중 소셜·온라인 미디어(카페·블로그·커뮤니티·지식in ·잡플래닛 등)에 나타난 MZ세대의 중소기업 취업관련 데이터 26만8329건을 수집·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 중 중소기업 취업 고민을 언급한 데이터는 6만8245건이다. MZ세대 구직자의 관심도는 2019년엔 자기성장가능성이 40.5%로 가장 높았고 근무시간이 14.9%, 급여수준 14.4% 순이었다.
2022년은 근무시간이 25.8%로 가장 높고 자기성장가능성 21.3%, 급여수준 17.3%, 조직문화 13.1% 순으로 변화했다.
MZ세대 재직자도 조직문화보단 근무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중소기업 취업의 긍정적 측면으로 MZ세대 구직자 및 재직자 모두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을 주로 답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구직자 경우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으로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는 점’, 부정적 인식으로는 ‘취업의 어려움’을 주로 언급했다.
재직자가 중소기업 근무를 지속하는 이유론 △좋은 동료 △워라밸 가능 △커리어와 이직을 위한 경력 쌓기 등을 언급했다.
중소기업 일자리와 관련 언급량은 2019년 월평균 5410건에서 2022년 월평균 7924건으로 증가했다.
윤위상 중기중앙회 KBIZ중소기업연구소장은 “MZ세대는 평생 직장보다는 자기성장가능성이나 워라밸 등을 중요시 하고 중소기업을 대기업 등 더 나은 직장으로 옮겨가기 위한 징검다리로 인식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참 괜찮은 중소기업 일자리 플랫폼’이나 온라인 취업 커뮤니티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 조직문화 등에 대한 정보 교류 채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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