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자체 개발한 메인넷(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3.0’과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를 15일 공개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위믹스3.0은 40개의 탈중앙화된 노드(서버 참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외부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위메이드는 위믹스달러를 법정화폐 등 안전자산으로 100% 담보하고, 상장사가 갖춰야 하는 내부 통제 장치들로 투명하게 운영해 안정성과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다음 달 1일부터 테스트넷을 오픈해 시스템 검증을 마친 후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