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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엄중한 비상시국”…19일 첫 회의 유가 점검·대응 논의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15 15:41
2022년 6월 15일 15시 41분
입력
2022-06-15 15:40
2022년 6월 15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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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5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현재 가동 중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비상경제장관회의로 즉시 개편해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복합 경제위기와의 전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특단의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추 부총리는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며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등 우리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비상시국이며 상당 기간 복합위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추 부총리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매주 개최하고 관계부처 장관들과 물가·민생·금융·수출 및 산업활동 등 경제 상황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필요한 조치가 적기에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오는 19일 첫 번째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농축산물 가격 및 유가 동향 등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수시로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16일 오전 추 부총리 주재로 한국은행 총재·대통령실 경제수석·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및 금감원장 등이 함께 참여하는 비상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해 최근 금융시장·거시경제 상황점검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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