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에 3억 기탁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7일 16시 29분


코멘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유수 이사장(사진)이 경북·강원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3억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성금은 각종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 이사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며 “피해 주민에게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2019년에도 안 이사장은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복구 지원금으로 3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지윤기자 leemail@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