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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경제

코스피 장중 2600선 붕괴…지수 편입 LG엔솔 -7%

입력 2022-01-28 09:33업데이트 2022-01-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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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600선으로 추락한 27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서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코스피 지수가 28일 장중 26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코스피 지수에 편입된 LG에너지솔루션 및 삼성SDI 등 대형주가 급락 중이다.

28일 오전 9시3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15.4p(0.59%) 하락한 2599.09를 기록 중이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하며 26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피 지수가 250선으로 밀린 것은 지난 2020년 11월30일(2591.34, 종가 기준) 이후 14개월만이다.

외국인이 327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370억원, 기관은 1789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6.93%), 삼성SDI(-6.06%), 현대차(-2.95%) 순으로 하락폭이 크다. 반면 LG화학(2.79%), SK하이닉스(1.76%), 삼성바이오로직스(1.54%), 카카오(1.09%), 삼성전자우(0.15%)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7.98p(0.94%) 하락한 841.25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48억원, 기관은 14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0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위메이드(-11.53%), 에코프로비엠(-7.7%), 엘앤에프(-6.84%), 카카오게임즈(-1.98%), 펄어비스(-0.43%), 리노공업(-0.06%) 등이 약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연준발 불확실성, 미국 증시 약세로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일에 이어 수급 왜곡 현상이 예상된다”면서도 “최근 연이은 패닉셀링으로 인한 주가 폭락이 펀더멘털을 넘어선 측면이 있어 하방 압력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4원 오른 1205.2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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