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인프라 우수… 규제 벗어난 고품격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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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관공서-의료시설 등 가깝고, 천안아산역-아산역 도보 이용
행정구역상 아산시로 분류…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가능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52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84m²의 단일 면적 총 460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84m²A 191실 △84m²B 153실 △84m²C 116실 등 최근 주택 수요자들의 실거주 주거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역세권서 누리는 불당신도시 원스톱 인프라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행정구역 경계상 불당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점과 편리한 교통망이 장점이다.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30분대가 소요돼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도보권 내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다아울렛 등 쇼핑 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며 천안시청과 천안종합운동장, 이수병원 등 관공서와 체육시설, 의료기관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쉽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호수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와 직선거리 1.5km 내외에는 설화중, 설화고가 위치해 있다.

장재천 산책로와 장재천 호수공원, 용곡공원, 월봉산 등이 풍부한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첨단산업 육성·광역교통망 확충 등 높은 미래가치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가 들어서는 아산시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다. 사업지 인근에는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역 육성을 위한 ‘천안아산 강소특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와 불당지구에 들어서는 R&D 창업·융합지구에 강소특구 캠퍼스가 구축된다.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2025년에는 당진∼천안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한층 편리해진다. 더불어 경부선 천안역과 청주공항을 잇는 천안∼청주 공항복선전철도 내년에 개통할 예정이라 청주공항으로의 접근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 가구 4베이 등 우수한 상품성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전 타입에는 4베이 혁신 설계를 적용했으며 모든 방과 거실에 햇빛이 잘 들어 겨울철 난방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일부 타입의 경우 맞통풍 구조라 통풍성이 우수하다. 높은 층고(2.5m+우물형 15㎝) 설계로 개방감도 뛰어나다. 전체 주차 대수 비율은 가구당 1.27대로 총 583대가 적용된다.

청약, 대출 등에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비규제지역 풍선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천안시 대부분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행정구역상 아산시로, 비규제지역에 해당하여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을 할 수 있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힐스 에비뉴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단지 내 상가도 동시 분양한다. 상가는 지상 1층, 15개 호실, 계약면적 2516m²로 조성된다. 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고 갤러리아백화점 등 이미 활성화된 불당신도시 내 핵심상권에 위치한다.

본보기집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에 들어설 예정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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