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자이르네, 오늘(12일) 모델하우스 오픈…전 세대 중대형 타입 구성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1월 12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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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자이르네 조감도
경주자이르네 조감도
4베이 4룸 구조, 3면개방, 테라스, 와이드키친 등 특화설계 적용
오는 22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진행


경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르네 브랜드 아파트 ‘경주자이르네’가 오늘(12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단지는 자이르네만의 혁신평면설계가 도입된다. 실내는 극대화된 채광과 개방감 높은 공간 활용성이 좋은 4베이 4룸 구조, 탁 트인 전망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갖춘 3면개방, 테라스, 펜트하우스, 와이드키친, 드레스룸 등 자이르네마의 프리미엄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세대 판상형의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세대당 1.48대의 여유롭고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더 넓어진 주차공간 확보로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경주자이르네’는 지하2층~지상 25층, 4개동, 전용면적 84~141㎡로 총 494세대로 구성된다. 전세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경주자이르네는 도보권에 울산과 포항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신나원역(가칭, 예정)이 개통 예정에 있다. 신나원역(가칭, 예정)은 KTX 신경주역과 한 정거장 거리로 이를 통해 포항, 울산, 동대구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건천(서경주)IC를 이어주는 20번 국도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신나원역(가칭,예정)과 경주 도심을 연결하는 제2금장교도 올해 말 완공 예정으로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 7번국도인 상구~효현간 6.5Km구간이 2023년 개통(예정) 되면 KTX 신경주역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금곡산과 구미산, 퇴박골산, 수변공원이 주변에 있고 도보권에 현곡초, 화랑중 등이 위치한다. 대형 복합상업지구가 조성돼 있어 생활편의 인프라도 풍부하다.

경주자이르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22일(월), 1순위 23일(화), 2순위 24일(수)이다. 당첨자 발표는 30일(화)이며 12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경주자이르네는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어 기존에 타 단지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있더라도 분양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물량으로 모두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또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처분 및 전입조건 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다.

견본주택은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에 위치하며 경주자이르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다양한 분양 관련 정보와 이벤트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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