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누리고 잠실 생활권까지 잡은 ‘반값’ 아파트

태현지 기자 입력 2021-11-11 03:00수정 2021-11-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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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한강
전용 59∼84㎡ 600채 규모 조성
공급가 3.3㎡당 1500만 원부터
숲세권에 지하철 8호선 연장 호재
암사한강 조감도.
정부가 공공주도 대규모 물량 확보를 내세운 주택공급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관할 지자체 및 지주들의 반대로 시행은커녕 토지 확보조차 위태로운 실정이다.

이런 와중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한강 르네상스 2탄’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오 시장은 앞서 선거운동 과정에서 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2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여의도·압구정 등 10개 지역을 한강변 전략·유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최고 50층’ 한강변 아파트 단지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직 정책 밑그림이 나오지 않았지만 한강 르네상스 2탄의 수혜지역에 대한 관심은 높다. 그중에서도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서울 강동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강동구는 암사·명일지구, 고덕지구, 둔촌지구, 천호뉴타운, 성내균형발전촉진지구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그중에서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고덕동은 2023년 개통 예정된 8호선 선사역(암사역∼별내선 8호선 연장)까지 고려하면 전형적인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고덕동에서는 이마트 명일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아트센터 등 잠실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특히 배재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이 밀집된 교육환경으로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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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인 ‘숲세권’까지 갖췄다. 광나루 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길동공원이 가까워 도시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황금입지로 불린다. 단지와 인접한 암사역사공원(2021년 12월 예정), 암사동과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암사초록길(2022년 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암사동 주변 시세는 현재 1999년에 입주를 시작한 한강현대아파트(417채)가 옛 33평형이 3.3m²당 3727만 원, 2008년 입주한 강동롯데캐슬퍼스트(3226채)는 옛 26평형이 3.3m²당 4838만 원대, 옛 34평형이 3.3m²당 4700만 원대다. 2007년에 입주한 프라이어팰리스(1622채)는 옛 24평형이 3.3m²당 5229만 원, 옛 33평형이 3.3m²당 4636만 원대에 형성돼 있다. 이마저도 20년 가까운 구축이 대부분이어서 신축 아파트 공급에 목말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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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서울 강동구 암사동 458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암사한강’에 대한 큰 관심이 예상된다. 암사한강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총 600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m²(A·B타입) 472채, 84m² 128채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암사한강이 들어서는 서울 강동구는 생활 인프라와 잠실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여기에 지하철 8호선 연장 계획과 2023년 강동구 고덕동에 조성되는 고덕비즈밸리로 인한 인구 유입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덕비즈밸리에는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150여 개가 입주할 예정이다.

암사한강의 ‘착한 공급가’가 단연 눈길을 끈다. 현재 공급가가 3.3m²당 1500만 원대부터 시작해 강동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3.3m²당 3137만 원)에 비해 최대 50% 이상 저렴하다.

조합 관계자는 “암사한강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전용 85m² 이하 1채 보유)면 조합원 자격을 가질 수 있다”며 “잠실 생활권을 온전히 누리고 한강 조망권도 기대할 수 있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암사한강 주택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능동 255-4(천호대로 634)에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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