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이 11월 ‘마용성(마포·용산·성동)’으로 불리는 서울의 인기 지역 중 한 곳인 마포구에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서울 마포구 마포동 195-1 일대에 들어서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25∼79m² 오피스텔 총 294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한강 프리미엄을 지닌 마포구의 핵심 입지에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특화설계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춘 고급 주거시설로 공급된다.
내부에는 실내 수영장과 입주민 전용 고급 라운지, 피트니스가 마련되고,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방 등도 조성할 수 있다. 전 타입 복층형 설계가 적용되며 일부 가구는 전용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다. 업무와 휴식 중에 영감을 선사하기 위한 티피·요트·카라반 등의 테마를 가진 콘셉추얼 하우스로 제작된다.
이 밖에 룸 클리닝, 발레, 리무진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조식, 렌털, 장보기 서비스 등 주거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한다.
단지는 마포구 내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한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되는 데다 5호선 마포역과 직결돼 여의도·광화문까지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한강이 인접한 위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도 쉬워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중층 이상 호실의 경우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한강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518에 마련되며 11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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