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10월 판매대수 6875대… “반도체 공급난에도 트래버스 인기↑”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11-01 16:32수정 2021-11-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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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급 부족 내수·수출 직격탄
트래버스 판매량 전년比 3.0%↑
가을 시즌 맞아 아웃도어 중심 마케팅 전개
쉐보레 트래버스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2493대, 수출 4382대 등 총 6875대를 판매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와 수출 모두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을 받아 전반적인 감소세를 기록했다.

내수 실적의 경우 차종별로 쉐보레 스파크가 1074대 판매됐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310대로 부품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크기와 우수한 동력 성능에 힘입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3개월 연속 국내 수입 대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신임 부사장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내수와 글로벌 시장 판매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을 시즌에 맞춰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이달 ‘쉐보레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트래버스와 말리부 구매자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하며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가 트래버스와 말리부를 구매할 경우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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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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