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소 IoT 기업 상생방안 발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0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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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국내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솔루션 기업을 지원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유망 중소기업의 디바이스·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해 국내 IoT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 간 거래(B2B) 무선시장 성장을 촉진하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중소 IoT 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IoT 시장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통신 모듈 지원 △기술 지원 △사업화 지원 △아이디어 발굴 지원 △정보 교류 지원 등 ‘5대 상생방안’을 이날 발표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파트너사의 IoT 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저전력 광대역(LPWA) 통신 모듈 100만 개를 확보해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김도형 기자 dodo@donga.com
#lgu+#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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