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단신]현대두산인프라코어 김주호 기술부장, 명장 선정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9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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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김주호 기술부장, 명장 선정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김주호 기술부장(56)이 기계정비 분야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기술부장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배출한 두 번째 명장이며, 현대중공업그룹 전체로는 31번째다. 김 기술부장은 1985년 1월 입사해 중기계 정비 및 시험을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아 왔다. 김 기술부장은 “후배들에게 기술 노하우를 제공하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기술력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명장은 고용노동부가 경력 15년 이상의 숙련된 기술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 에쓰오일-삼성물산 ‘친환경 수소 및 바이오 연료 사업 파트너십’

에쓰오일은 삼성물산과 ‘친환경 수소 및 바이오 연료 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손을 잡는다. 에쓰오일의 원유정제, 석유화학 설비와 삼성물산의 생산시설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소 및 바이오 연료 사업을 공동 개발한다. 두 회사는 수소 생태계 구축, 탈탄소 에너지 사업 등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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