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은, 올 성장률 3.0%→4.0%로 상향…기준금리 0.5% 동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27 10:32
2021년 5월 27일 10시 32분
입력
2021-05-27 09:50
2021년 5월 27일 09시 50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0.50%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8차례 연속 동결이다.
사상 최저 수준인 기준금리가 1년 동안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금통위는 압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섣불리 금리를 올려 소비를 위축시킬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낮추는 ‘빅컷’을 단행했다. 이어 지난해 5월 0.75%에서 0.50%로 또 한 차례 낮췄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전개 상황을 지켜보면서 회복세가 지속될지를 좀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완화정책기조 전환을 고려하기엔 이르다고 답한 바 있다.
대신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4.0%로 기존보다 1%포인트 높게 조정했다.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4차 재난지원금 등 재정효과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가 꼽은 유망 투자처는 ‘이것’
美, 中과 ‘태평양섬 드론전’ 대비 고강도 훈련…우크라전의 교훈
대출금리 내리려나…은행 대출금리에 보험료 등 법적비용 반영 금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