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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제성장률 전분기대비 1.6%…민간소비 증가세 전환
뉴스1
업데이트
2021-04-27 08:34
2021년 4월 27일 08시 34분
입력
2021-04-27 08:12
2021년 4월 27일 0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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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 식당거리. 2021.4.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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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1~3월)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민간소비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6% 성장했다. 전분기 대비 3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실질 GDP 속보치는 이후 더 많은 자료를 담는 잠정치와는 차이가 날 수 있다.
앞서 실질 GDP는 2019년 1.3%에서 지난해 1분기 -1.3%, 2분기 -3.2%로 감소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 2.1%로 증가 전환한 뒤 4분기 1.2%, 올해 1분기 1.6%로 3개월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은은 올 1분기 실질 GDP가 반등한 배경을 두고 “건설투자와 수출의 증가폭이 축소됐지만 민간소비, 정부소비, 설비투자가 증가로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민간소비는 승용차, 가전제품 등의 내구재, 음식료품 등의 비내구재가 모두 늘면서 전기대비 1.1% 증가했으며 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을 중심으로 1.7% 늘었다.
건설투자는 건물 건설이 늘면서 0.4%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 늘면서 6.6% 증가했다. 수출은 자동차, 이동전화기 등을 중심으로 1.9% 증가했으며 수입은 기계 및 장비, 1차 금속제품 등이 늘어 2.4% 증가했다.
경제활동별로 보면 건설업 증가폭은 축소되었으나,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증가세를 지속했다.
전년동기대비 실질 GDP는 1.8% 오르며 4분기만에 증가 전환했다. 앞서 지난해 1분기 실질 GDP는 전년동기대비 1.4% 성장했으나 2분기 -2.7%, 3분기 -1.1%, 4분기 -1.2%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교역조건 개선의 영향으로 1.8% 증가하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1.6%)을 상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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