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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상장 첫날 ‘따상’ 직행…단숨에 시총 29위
뉴스1
업데이트
2021-03-18 16:26
2021년 3월 18일 16시 26분
입력
2021-03-18 09:10
2021년 3월 18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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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백신 개발·생산업체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 참석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부터 상장계약서 및 상장기념패를 전달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서울=뉴시스]
올해 상반기 IPO(기업공개) 대어로 꼽힌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시작한 후 상한가)으로 직행했다.
18일 오전 9시20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는 16만9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가 공모가(6만5000원)의 두배인 13만원으로 시작해 가격제한폭인 3만9000원(30%) 오른 16만9000원으로 따상을 쳤다.
현재 상한가인 16만9000원에 매수 주문 잔량만 약 640만주가 쌓였다. 현재까지 거래된 주식은 59만주 수준으로 매도 물량이 제한적인 가운데 상한가 매수 잔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따상으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유통 가능한 주식은 889만7510주로 발행 주식의 11.63% 수준이다. 기관 보호예수와 우리사주 등 유통이 제한된 물량은 총 6760만2490주로 총 발행주식인 7650만주의 88.37%에 달한다.
시가총액은 12조9285억원으로 단숨에 코스피 29위에 올라섰다.
우리사주로 평균 7597주를 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은 1인당 평균 8억원 평가차익을 얻어 돈방석에 앉게 됐다. 다만 임직원 보유 주식은 퇴사하지 않는 한 1년간 팔 수 없는 보호예수에 묶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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