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 “살만한 신용대출 출시 5주년 기념 대출금리 인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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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3월 1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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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저축은행은 신용대출 브랜드인 ‘살만한 신용대출’ 출시 5주년을 맞아 대출금리 인하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은행 관계자는 “2016년 7월 출시한 살만한 신용대출(살만한 알레그로, 살만한 플러스론, 살만한 직장인)이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았으며 3월 기준 대출 잔액 1조원 돌파 기념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은 3월 15일부터 31일까지이며 현재 한국투자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이 추가로 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3%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행사 대상 고객은 한국투자저축은행 S-Smart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대출 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리테일본부장 전찬우 상무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시대에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자체 디지털뱅킹 앱을 2022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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