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사운드로 ‘일상의 가치’ 재발견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하이엔드 오디오 부문
ODE

사진작가 나승렬 제공
사진작가 나승렬 제공
오드(ODE)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하이엔드 오디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오드는 전 세계 엄선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를 통해 음악이 흐르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음향기기 전문 업체이자 최적의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다양한 공간을 운영하며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플랫폼 브랜드다.

오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엔드 오디오 쇼룸인 오드 메종(ODE Maison)을 시작으로 서울신라호텔 사운드 부티크,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에 오디오 쇼룸을 운영하며 소비자와 하이엔드 오디오의 접점을 확장해왔다.

또 오디오 기기에 대한 제작자의 열정과 음악을 위해 꾸며진 공간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만을 엄선해 사운드 편집매장 ‘리스닝룸 by ODE’를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부터 제주 그랜드조선 호텔, 더 현대 서울점까지 오드 리스닝룸에서는 저마다의 색을 가진 엄선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복합문화공간 오드 포트(ODE Port)는 단순히 오디오를 음향기기로 소개하는 것이 아닌 문화 콘텐츠의 한 장르와 살롱 문화가 깃든 공간으로 선보인다. 지하 라이브홀에서 클래식, 재즈 공연과 강연 등을 운영한다.

또 2018년 12월 사운드 시어터 ‘오르페오(ORFEO)’ 한남에 이어 지난해 10월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에 오르페오 해운대를 열었다. 이 밖에 나인원 한남과 해운대에는 드비알레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멤버십 청음 라운지를 선보였고 올봄에는 해운대에 오드 부산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 장인정신이 깃든 사운드시스템과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각 사이트에 맞게 적용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중심브랜드대상#브랜드#ode#하이엔드 오디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