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호주산 청정맥아로 만든 리얼탄산 맥주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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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맥주 부문 / 2년 연속
테라

국산 맥주의 새 지평을 연 테라가 ‘2021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주류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맥주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성장하고 있다. 국산맥주 중 가장 빠른 시간 내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했고 현재는 13억 병을 넘어서며 맥주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

테라의 이 같은 성장은 대한민국의 시대상을 반영한 진정성 있는 제품이기에 가능했다. 테라는 100% 청정맥아를 사용했다. 미세먼지의 시대,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의 청정성을 위해 전 세계 거의 모든 맥아를 테스트했으며 그 결과 세계 대기질 부문 1위 국가인 호주의 청정맥아만을 100% 사용했다.

또 인공을 거부하는 시대에 맞게 인위적인 탄산의 주입 없이 100% 리얼탄산을 사용했다. 발효과정 중 발생하는 리얼탄산을 100% 사용해 인위적인 따끔거림 없이 휘몰아치는 강력한 탄산을 느낄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시각적 청정함을 위해 대한민국 레귤러 맥주로는 최초로 ‘그린 보틀(Green Bottle)’을, 병 어깨 부분에는 100% 리얼탄산을 상징하는 토네이도 패턴을 적용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기존과는 차별화된 맥주를 위한 노력이 소비자에게 어필됐고 대한민국 맥주 최초로 미쉐린가이드 서울 오피셜 맥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전했다.
#소비자중심브랜드대상#브랜드#하이트진로#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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