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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분양가 3.3㎡당 2827만원…전월比 4.03%↑
뉴시스
입력
2021-01-15 16:09
2021년 1월 15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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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작년 12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발표
전국 아파트 분양가 3.3㎡당 1278만원…전월대비 0.74%↑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약 2827만원으로 전월대비 4.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0년 12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1278만7500원으로 전월대비 0.74% 올랐다. 전년 동월보다 7.99% 오른 가격이다.
서울 아파트는 2826만7800원으로 7.69% 상승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평균 분양가격은 1947만3300원으로 전월대비 4.05%, 전년동월대비 7.62% 올랐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88만3200원으로, 전월대비 0.30% 올랐다. 2019년 12월과 비교하면 4.92% 상승했다.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가 포함되는 기타지방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021만200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0.21% 상승했으나,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11.34% 올랐다.
지난달 신규 분양된 전국의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3만2371가구로 전년동월(1만6359가구) 대비 98% 증가했다.
지난달 수도권의 신규분양가구수는 총 1만5152가구로 총 분양물량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4325가구, 기타지방에서는 총 1만2894가구가 새로 분양 됐다.
HUG 관계자는 “서울, 경기, 충북 등의 신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전국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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