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1915∼2001·사진)의 20주기를 앞두고 그의 기업가 정신이 담겨 있는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의 독후감 대회를 연다. 대상 1000만 원 등 총 49명에게 1억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교생과 대학생·대학원생, 일반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 땅에 태어나서’를 읽고 200자 원고지 15장(중고교생 부문), 20장(대학생·대학원생, 일반 부문) 내외의 독후감을 써서 아산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접수시키거나 우편,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다. 아산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정 명예회장의 20주기인 내년 3월 21일을 앞두고 지금 젊은이들에게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한 대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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