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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규제 청정지역 ‘부산 사하’ 재개발 대단지
동아일보
입력
2020-12-11 03:00
2020년 1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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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전용 59∼99㎡ 총 1643채…15일 1순위 청약접수 진행
본보기집 사전예약제 운영
비규제지역 ‘풍선 효과’로 경남, 부산, 울산 등에서 매매가 크게 늘고 있다. 정부가 6·17부동산대책을 통해 접경 지역 일부를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을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등으로 지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부산·울산 지역의 지난달 아파트 매매는 부산 9702건, 울산 2904건으로 집계됐다. 이들 지역의 지난해 11월 매매 건수는 각각 842건, 2100건이었다. 신고기한(30일)이 아직 남은 상황인데도 작년 동기의 매매량을 이미 훌쩍 넘었다.
부산 사하구에서 이번 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도 활기를 띠고 있다. 사하구는 규제가 없는 규제 청정 지역으로 투자자들까지 가세하면서다.
두산건설이 사전관람 예약시스템을 4일 오후 4시 30분부터 홈페이지를 열어 사전 관람 예약을 받자 방문객이 폭주하며 오후 5시 40분 무렵에 주말 예약이 모두 끝나기도 했다.
사하구는 이번 신규 지정된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비규제지역에 속하는 만큼 청약자격과 대출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다주택자, 가구주가 아닌 수요도 청약을 할 수 있고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지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본보기집 입구에 설치된 게이트소독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부산 사하구 장림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1643채 대단지 아파트로 거듭난다.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59∼99m² 1301채를 일반에 분양한다.
두산건설은 수분양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청약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2일에 발표하며 내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3603-1 일원에 마련됐다. 본보기집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사전예약자에게는 휴대전화 메시지로 방문 QR코드를 보내준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
#분양
#부동산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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