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달 회장발전, 송전, 변전, 플랜트 전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영인기술㈜은 ‘2020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에서 경영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인기술은 정보기술(IT) 및 계통보호 제어 분야에 걸쳐 폭넓게 토털 지원 시스템을 지향해온 기업이다. 세계 유수 기업인 SEL, Fortune 등과 협력해 전력설비 및 수급 자재 국산화에 힘써왔다. 국내 시장선 한국전력과 삼성전자의 보호배전반 등록업체로서 실적을 쌓아왔다.
대외적으로 해외사업으로는 2003년 한전과 함께 ‘미얀마 500kV 송전전압 격상 기본설계사업’에 참여해 미얀마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2016년 영인기술 미얀마 공장 법인 설립 후 옥내 GIS 변전소 공사 등 10개 이상 사업을 성사시키며 미얀마에서 ‘수주 누계실적 총 1억 달러’ 기록을 달성했다.
영인기술의 김영달 회장은 대외적으로 경영혁신을 통해 니카라과 송변전 건설사업 등을 포함해 20개국 40개 프로젝트를 수행한 해외 EPC 전문기업으로 일군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 회장은 “전력 분야 보호배전반을 비롯해 설계·감리·조달·시공의 EPC 전문기업으로 유지보수 분야까지 책임지는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세계 전력산업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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