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전국 20개 단지 7051채 분양… 서울 강남서도 35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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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없었던 서울 강남권 분양 물량이 나온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7051채(일반분양 3825채)가 분양을 시작한다.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51-67번지에서 ‘서초자이르네’를 분양한다. 2개 동(지하 3층∼지상 14층), 전용면적 50∼69m², 총 67채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35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택지개발지구 A3-3a블록에 공공분양과 10년 공공임대 총 411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공공분양은 336채로 LH의 새로운 브랜드인 ‘안단테’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본보기집은 13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 ‘과천르센토데시앙’,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 본보기집이 22일 일제히 문을 연다. 세 단지의 청약 날짜는 같지만 발표일은 달라 중복 청약을 할 수 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아파트 분양#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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