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대전·양산 2곳 개소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0월 19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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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고진모터스와 아이언오토가 각각 대전과 양산에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대전 전시장은 대전 오토월드 복합 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300㎡, 1층 규모로 최대 20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이곳은 경부고속도로 및 유성 IC와 서대전 IC에 인접해 충청지역과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전시장에서는 신규 개소 기념 10월 한달 간 방문 고객 대상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양산 전시장은 국내 아우디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 시설을 갖춘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총 25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양산전시장의 경우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교차점인 양산IC에 인접해 울산과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판매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양산 전시장은 연중무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는 지난 2015년 9월 시작했다.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아우디 공인 101가지의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하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는 10월 현재 전국 11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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