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대표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으로 환경가전 제품의 대중화 트렌드를 주도해 오며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했다.
코웨이는 업계 최대의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생산 중이다. 코웨이는 1998년 혁신적인 마케팅 기법인 렌털 비지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CODY)’를 통해 사전서비스(Before Service)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 고객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등에서 국내 최고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렌털 비즈니스의 성공으로 2020년 2분기 국내 기준 약 630만 명의 렌털 및 멤버십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에서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넓혀 나가며 국내에서의 환경가전사업 성공을 해외로 확대하기 위해 해외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는 업계 최초로 100만 계정을 달성했다.
코웨이는 고객만족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인 1만3000여 명의 케어전문가(코디, 홈케어닥터), 1500여 명의 설치 및 AS전문가(CS닥터)를 두고 고객에게 안심을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에 맞춰 보이는 상담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보이는 상담은 AS 요청 시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비추는 제품의 증상을 보고 상담사가 보다 정밀한 진단과 조치 방법을 안내해주는 신개념 상담 서비스다. 특히 고객이 간단한 조작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별도의 수리기사 방문 없이 즉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고객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코웨이는 고객이 안심하고 점검 관리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도록 ‘코디 온(Cody-on)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모바일을 통해 제품 점검 내역이 한눈에 보이도록 시각화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제품 및 서비스 정보, AS에 관한 서비스를 로그인이나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등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안심QR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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