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독창적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더 뉴 G70’

스포츠동아 입력 2020-09-10 05:45수정 2020-09-1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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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10월 출시하는 ‘더 뉴 G70’은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 디자인과 첨단 정보기술(IT) 사양을 추가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으로 더 스포티하고 우아한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9일 공개한 ‘더 뉴 G70’의 정측면(맨위)과 후측면(가운데) 외관 디자인, 실내 디자인.사진제공|제네시스
■ 10월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더 뉴 G70’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 더해
강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
후륜구동 기반의 주행성능 매력

제네시스 브랜드 막내 모델인 G70이 G90과 G80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해 더욱 스포티하고 우아한 스포츠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0월 출시 예정인 ‘더 뉴 G70’의 내·외장 디자인을 9일 공개했다. 더 뉴 G70는 제네시스가 3년 만에 선보이는 G70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2017년 출시된 스포츠 세단 G70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2019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Top Safety Pick+)’ 등에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 스포츠세단으로 재탄생한 ‘더 뉴 G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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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디자인 완성도가 워낙 뛰어나,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소비자들의 기대가 매우 컸던 모델이기도 하다.

‘더 뉴 G70’의 디자인 변화는 기대 이상으로 미래지향적이며 역동적이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을 새롭게 디자인해 적용했으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해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상위 차종들이 우아함과 품위를 강조했다면 ‘더 뉴 G70’은 더욱 날렵하고 강인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측면부는 전·후면부에서 이어지는 얇고 예리한 형태의 램프를 적용해 입체감을 살렸고,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공기 배출구(사이드 벤트)를 적용해 속도감과 기능성을 더했다.

후면부에는 제네시스 로고의 비상하는 날개 모습을 표현한 리어램프를 적용했고, 범퍼 하단부는 강인해 보이는 듀얼 머플러를 배치했다. 그 사이에 주행시 차체를 아래로 누르는 힘(다운포스)을 높여 고속 주행시 주행안정성을 확보해주는 디퓨저(Diffuser)를 넣어 스포츠 세단다운 뒷모습을 완성했다.

● 실내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

실내에는 기존에 호평 받았던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첨단 정보기술(IT) 사양을 추가해 차별화했다.

제네시스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신규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무선 업데이트(OTA), 발레모드, 카페이 등을 지원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충전 용량이 늘어난(5W→15W) 가로형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을 쉽게 충전할 수 있다.

‘더 뉴 G70’는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파워트레인 3종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상세한 사양은 다음달 공개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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