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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 “‘시무 7조’ 읽어보지 않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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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1:43
2020년 8월 31일 11시 43분
입력
2020-08-31 11:41
2020년 8월 31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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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참석해 발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상소문’ 형태로 지적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시무7조’을 읽어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31일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전체회의에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시무 7조 상소문을 읽어봤느냐”는 미래통합당 송석준 의원 질문에 “읽지 않았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시무 7조 내용이 잘못된 주택정책과 관련한 것이라는 추정이 안되느냐”는 송 의원의 이어진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장관이 제대로 정책을 하려면 민심을 읽고, 민심이 뭔지 아셔야 한다. 시무 7조를 읽을 의향이 있으냐”는 질문에는 “알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상소문’ 형태로 지적한 청와대 국민청원 ‘시무 7조’은 31일 오전 현재 39만명의 동의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세금, 인사, 경제 정책 등을 분야별로 비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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