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금융 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 활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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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영(우수저축은행) / 2년 연속
유진저축은행

유진저축은행(대표이사 강진순)은 외국계 자본 등에 잠식돼 가고 있는 업계 환경에서 몇 안 되는 토종금융자본으로 기업 금융과 개인 금융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유진그룹에 편입된 이후 지속 성장하고 있다.

유진저축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과 유동성 비율에서도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성을 유지해 오고 있는 한편 메이크봇과 협업해 인공지능 기반 다채널 챗봇인 유행봇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대폭 강화했다.

유진저축은행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유진저축은행은 수원에 소재한 매화초와 1사 1교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금융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금융교육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청소년 보육 시설인 ‘꿈나무 마을 초록꿈터’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사회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며 소통하고 있다.

강진순 대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지만 청소년에게 올바른 금융에 대한 인식과 건전한 습관을 갖도록 금융 교육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유진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 사거리 인근으로 본점을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영업을 시작했다.
#국민공감캠페인#기업#유진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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