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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 평균 전셋값 5억원 육박
동아일보
입력
2020-08-18 03:00
2020년 8월 18일 03시 00분
송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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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최근 2년 동안 5000만 원가량 상승하면서 5억 원에 근접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9922만 원으로 2018년 7월(4억5046만 원) 대비 4876만 원 올랐다. 사진은 17일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인중개업소에 전세 매물 전단이 붙어 있는 모습.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서울 아파트
#전셋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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