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도시’ 평창에 세컨드하우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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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엘리엇 아파트

최근 미세먼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친환경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혜의 자연 속에 자리한 세컨드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겨울올림픽 이후 힐링도시, 행복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원 평창이 세컨드하우스 적합 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체리듬이 가장 활발해지는 해발 700m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평창군 봉평면에 세컨드하우스로 활용 가능한 ‘평창 엘리엇 아파트’가 선시공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8층 4개동 150채로 구성된 ‘평창 엘리엇 아파트’는 KTX 평창역과 가까워 서울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휘닉스파크, 골프장, 워터파크, 스키장 등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골프, 스키, 스노보드,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등 사계절 내내 스포츠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관광 인프라도 풍부하다. 효석 문화마을, 팔석정, 양떼목장 등이 가깝다. 또 뛰어난 교통입지로 도심 인프라를 누리면서 빼어난 자연환경을 영위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실입주금 30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시공 후분양이라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미래가치 또한 탁월하다.

서울∼강릉 KTX를 비롯해 제2영동고속도로, 원주∼강릉 복선철도 등 교통망 확충으로 레저와 관광, 거주 등의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특히 수도권 고령인구 증가로 쾌적한 지역에 세컨드하우스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몰려 평창 지역의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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