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 클래스’ 2라운드 용인서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7월 6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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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 2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BMW M 클래스는 BMW M4 단일 모델로 진행되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원메이크 레이스다.

지난 4일과 5일 열린 2라운드는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무관중 속에서도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5일 진행된 결승 결과, 전날 예선에서 4위를 기록한 자이언트 모터스 홍찬호 선수가 26분 50초968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V8 소속 한상규 선수가 26분 54초 151로 2위, 도이치모터스 형진태 선수가 26분 57초 641로 3위를 차지하며 포디엄에 올랐다.

BMW M 클래스 3라운드는 오는 8월 15~16일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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