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스, 장 건강관리 ‘이너웰 유산균’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6월 17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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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소버스(대표 박미숙)가 질 유래 특허 유산균 2종을 함유한 ‘이너웰 유산균’을 출시했다. 질 유래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과 ‘락토바실러스 퍼멘텀’은 장벽에 부착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 억제를 도와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이너웰 유산균’은 1캡슐만으로도 50억 유산균을 보장하는 제품이며,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배합돼 있다. 미국 다니스코사의 특허 기술로 개발한 혼합유산균 7종과 함께 히알루론산, 저분자피쉬콜라겐이 부원료로 함유됐다.

소버스는 ‘이너웰 유산균’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공식 사이트 구매 고객 전원에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제품에 함유된 유산균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도 29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이너웰 유산균’ 본품을 증정한다.

소버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피부나 건강을 기본부터 관리하려는 코어(core) 소비가 늘고 있어,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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