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아크로 갤러리 ‘하이엔드 조경’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6월 5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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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고급 주거 브랜드 아크로 핵심 조경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5일 밝혔다.

대림산업이 가장 중요하게 신경 쓴 부분은 사생활보호다. 우선 입주민들이 방해 받지 않고 온전히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는 로비 가든이나 가든 인하우스 설계를 통해 집안에서도 자연의 곁에 머무르며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단지 설계에 조경 면적을 최대한으로 확보해 해외에 가지 않고도 내 집에서 글로벌 리조트의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절대적이고 희소가치 있는 조경을 설계에 반영시켜 나가고 있다.

아크로 조경은 늘 새로운 모습으로 충만한 영감을 제공하며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전하는 것이다. 서울 신사동 주택전시관에 운영 중인 ‘아크로 갤러리-컬렉터의 집’에서도 이 같은 조경을 만나볼 수 있다.

아크로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콘셉트하우스로, 상위 0.1%의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아크로 갤러리에서는 주거 공간에 적극적으로 도입된 조경 설계를 통해 아크로가 지향하는 주거 가치를 감상할 수 있다.

아크로 갤러리에서 만나는 첫번째 공간, 웰니스 라이프가 반영된 단층형 펜트하우스에서는 집안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중정이 마련돼 있다. 집안 내부에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중정이 위치해 하나의 인테리어 컨셉으로도 자리함과 동시에, 요가를 하면서 명상을 즐길 수 있는 메디테이션 가든 컨셉으로 활용된다. 외부 환경이나 사회적 이슈에 제약을 받지 않고 내 집에서 취미와 건강 등 모든 것을 챙길 수 있는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구현했다.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일상을 반영한 복층형 펜트하우스 공간에서는 개인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세대 입구에 정원을 구성해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하이엔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1층 라운지 외부에 마련된 정원은 아크로 조경의 핵심인 로비 가든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다. 외부와의 경계를 조경 식재를 통해 구분해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함과 동시에 화려하고 풍성한 식재들로 꾸며 아크로만의 스타일리쉬한 가든을 완성시켰다.

아크로 갤러리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내달 5일까지 한달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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