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첫 브랜드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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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천

경북 영천에 브랜드 역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영천’이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함께 대구선·중앙선 복선전철 등의 교통 개발 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m²∼184m² 총 1210채 규모로 조성된다.

영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예정)이 개통되면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까지 완공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40분으로 단축된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영천점과 영남대병원이 있다. ‘e편한세상 영천’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1차 계약금 500만 원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단지 안에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을 조성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968-3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e편한세상#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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