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온라인 필기시험 등장…구직자 62.5% “찬성”

뉴시스 입력 2020-05-19 08:25수정 2020-05-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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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51.4% "온라인 필기시험, 응시방법 숙지하면 문제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가 오는 30일부터 이틀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 이상은 온라인 시험 형식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와 알바콜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삼성이 쏘아 올린 온라인 필기시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주제로 구직자 59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62.5%는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찬성의 뜻을 밝힌 응답자들이 찬성한 가장 큰 이유는 ‘감염우려 방지’(36.4%)였다. 이어 ‘채용일정을 미루지 않아도 돼서’(29.0%),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채용방식이라 생각해서’(18.8%), ‘시간 및 비용 절감’(15.3%) 등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반대한 이들은 ‘대리시험 및 부정행위 발생 가능성’(39.3%), ‘관리 감독 미흡’(23.0%), ‘인터넷 접속 오류, 에러 등 변수 발생 가능성’(19.0%), ‘노트북 등 기기 준비 및 시험환경 세팅의 어려움’(17.2%) 등의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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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온라인 필기시험 예상 풍경’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1.4%는 ‘응시방법 숙지만 잘하면 문제없을 것 같다’라고 답했으며, 나머지 48.6%는 ‘혼란스러울 것’으로 우려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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