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아파트 미세먼지 저감 설계는 앞으로도 꾸준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5월 대구 북구 고성동1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 등 총 1207세대로 구성된다. 세대 현관에 ‘에어샤워 시스템’이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공기청정기급 HEPA필터를 환기장비에 적용했다. 또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에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유상옵션을 제공해 실내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다.
반도건설은 5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사파지구 공1블록에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86㎡ 총 1045가구로 구성된다. 첨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및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적용돼 세대 내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충청남도 계룡 대실지구 3블록 일원에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883가구로 구성된다. 대우건설만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를 적용해 단지 입구부터 세대 내까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111-4구역 일원에서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상 최고 21층, 8개동, 총 666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36~84㎡ 4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포스코건설 ‘아이큐텍’이 적용돼 환기와 공기청정,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동시에 갖춘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유상옵션)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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