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超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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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프라이빗뱅킹 부문 - 신한PWM

신한은행은 고자산 고객에 대한 차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국내 최초로 ‘신한PWM’이라는 금융복합점포 모델을 도입했다.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로 국내 최초 은행과 증권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종합금융서비스다.

또 2015년에는 준자산가 고객들의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한PWM라운지’를 출범했다. 2020년 기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22개 센터와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의 지방센터를 포함한 27개의 PWM센터와 31개의 PWM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130여 명의 전문 프라이빗뱅커(PB)들은 이곳에서 고객 중심 초(超)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PWM은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 그룹을 통해 자산관리 종합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투자전략 수립, 차별적 상품 제공, 선제적인 사후관리 서비스 및 신한만의 대표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자산관리 분야에서 남들보다 앞선 특화시장 발굴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PWM은 PIB 센터를 개점했다. PIB는 PB(Private Banking)와 IB(Investment Banking)를 결합한 용어로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기업금융, IB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모델이다. 신한PWM은 PIB센터를 통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자산관리(WM) 패러다임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신한 PWM은 20개국 150여 개의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업해 글로벌 자산시장도 선도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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