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여의도 가까운 영등포에 ‘소형 복층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서울 영등포 도심 신축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겁다. 임차 수요가 풍부한 데다 최근 상권이 역세권 및 중심상권으로 재편되고 있어 시세가 오를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지방은 물론이고 서울 아파트 시장까지 냉각기에 접어드는 분위기지만 초소형 오피스텔 인기는 꾸준하다. 특히 최근 20, 30대 1인 가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직주근접을 갖춘 소형 오피스텔의 몸값이 오르고 있다.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한 데다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서다.

각종 금융기관의 본사, KBS 본관 및 별관 등이 있어 뛰어난 직주근접을 갖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과 가까운 영등포동 2가에 진흥기업이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6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18.1m² 총 196실 규모로 구성됐으며 전 실이 복층으로 설계됐다.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은 영등포역, 신길역, 여의도역과 가까운 거리 대로변(옛 경원극장)에 있으며, 영등포역 KTX 및 김포, 인천국제공항 진입이 쉽다. 또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 마곡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황금 입지를 자랑한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옥상정원(루프가든), 공유창고(공유스토리지존), 공유차량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오피스텔은 여의도 20만 명의 직장인과 중심상권 내 15만 명의 배후수요가 풍부해 투자 및 입지조건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복층형 오피스텔”이라며 “희소성이 높은 편이라 공실 걱정이 없고 타 지역 오피스텔 대비 분양가가 낮게 책정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의 본보기집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시설 13동 113호에(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여의도해링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