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현 영무예다음, 시흥장현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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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건설은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에서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을 이달 중 분양한다. 시흥장현지구의 마지막 역세권 민간 분양 아파트다.

시흥 장현지구 B-9블록에 들어서는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총 747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m²A 277채, 84m²B 96채, 84m²C 374채다.

시흥 장현지구는 총면적 293만8958m² 규모에 약 1만8940채가 들어서는 공공택지지구로 맞닿은 능곡지구와 함께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경기 광명, 안양, 판교, 안산 등 수도권 남부 주요 도시와 가까이 있으며 특히 월곶∼판교선(2025년 예정), 신안산선(2023년 예정), 서해선(2018년 6월 개통)이 지나가는 트리플 역세권 지역이라 교통의 요충지라 할 수 있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바로 앞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판교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한 정거장 거리인 시흥시청역을 이용하면 신안산선과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도 좋다.

반월국가산업단지, 매화일반산업단지, 시흥광명테크노밸리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주거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본보기집은 시흥시 장현동 353에 마련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일 사이버 본보기집을 오픈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닛별 가상현실(VR) 촬영 화면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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