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부·자 AMP’ 42기 모집, 국내외 답사로 배우는 부동산-자산관리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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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의 제42기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부·자 AMP)’이 31일 입학식과 함께 개강한다.

2002년 ‘부동산최고위과정’으로 국내 최초 개설된 동국대 ‘부·자 AMP’는 부동산 및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41기까지 2000여 명의 원우를 배출했다.

이번 42기 과정에서는 부동산 가치 및 재산 증식을 위한 재테크와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 트렌드 중심으로 교육하고 △자산의 관리와 운용 및 투자 △스마트 재테크 △노후·은퇴를 대비한 자산 운용 전략에 대한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자 AMP’는 독창적인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을 제1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국내연수 프로그램은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테마부동산’ 탐방과 ‘인문학과 힐링’을 주제로 진행되며 해외연수는 일본 및 동남아 국가에서 현지 전문가를 초빙, 세미나와 개발현장 탐방 위주로 진행한다. 과정을 마친 원우들에게는 동국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동문 자격이 부여된다. 각종 세미나, 학술회의와 문화행사에 참가할 수 있고 포럼 및 아카데미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동국대 행정대학원 장하용 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은 좋은 인연을 만드는 기회다. 강건한 인적 네트워크는 경쟁력의 원천이자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윤용건 주임교수는 “대학 및 연구소, 부동산과 건설, 금융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0여 명의 강사진이 최신 자료와 정보 제공, 투자 및 개발 사례 연구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의 길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행정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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