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1176억 원 규모 경기 용인시 물류센터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산총액의 5.3%에 해당한다. 거래 상대는 하나대체투자제12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회사 측은 “보유자산 유동화를 통한 자산수익성 제고 및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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