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원큐 애자일 랩’ 9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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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25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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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원큐 애자일 랩’ 9기(사진)를 출범했다.

‘원큐 애자일 랩’은 2015년 6월 설립 이후 총 76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며 다양한 협업 사례를 창출한 멘토링 센터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개별 사무공간이 주어진다. 하나금융그룹 모든 관계사 내 현업 부서들과 협업, 외부 전문가들에 의한 경영 및 세무컨설팅, 직·간접투자, 글로벌 진출 타진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 9기에는 11개의 스타트업 업체가 참여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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