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시작으로 올해 안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
첫 이용자 5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함께 진행
차차크리에이션은 지난 10일 제휴렌터카 협업 회사 대표, 자율 드라이버들과 선발대 출범식을 진행하고 ‘차차 밴 서비스’를 본격 재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차 밴 서비스는 승합차 11인승으로 운영되는 타사 모델과 동일한 방식의 서비스다. 가장 큰 특징은 제휴된 렌터카회사의 차량 공급과 차량 운전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원가구조를 대폭 개선한 만큼 승객 입장에서는 경쟁사인 타사의 요금보다 평균 20% 저렴한 택시요금수준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강남권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서울 전 지역에서 호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하차 지역은 서울, 인천과 수도권 내 도시 등에서부터 시작한다.
서비스 재개와 함께 특별쿠폰과 친구추천 쿠폰, 첫 이용자 50% 할인(5000원 한도)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동우 차차크리에이션 대표는 “차차VAN 서비스는 제휴렌터가 업체, 자율 드라이버들과의 협업으로 기존 경쟁사들이 보여주지 못한 고품격 이동 서비스와 편안한 승차감, 택시요금 수준의 합리적 가격으로 승객들에게 행복한 이동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차크리에이션은 이번 차차 밴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지난 7월부터 차량 드라이버를 모집하면서 드라이버가 원하는 시간만큼 참여할 수 있는 자유로운 운영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현재 제휴사 리모파트너스를 통해 드라이버 상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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