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GS건설은 CPEY가 터키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인 ‘제이한 PDH-PP(Ceyhan Propane De-Hydrogenation-PolyPropylene)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주주계약과 동시에 이 프로젝트 기본설계(FEED) 계약자로도 참여한다. 여기에 향후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자 지위까지 단독으로 확보하는 계약에도 서명했다.
해당 설비는 섬유와 의류, 카페트, 파이프, 포장용 필름, 테이프 등을 만드는데 쓰이는 원료 ‘열가소성 수지(폴리프로필렌)’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GS건설 측은 “주요 투자자일 뿐 아니라 기본설계와 EPC 수행은 물론 향후 운영수익까지 추구하는 투자형 개발사업을 본격화한 것”이라며 "대략적 지분율과 기본설계(FEED)를 GS건설이 담당하는 것으로 확정됐고 향후 EPC 단독 계약자 지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GS건설이 운영수익을 받는 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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