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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따뜻한 옷이 그립다
동아일보
입력
2019-09-24 03:00
2019년 9월 24일 03시 00분
최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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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의 여성복 브랜드 델라라나가 23일 서울 강남점에서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로 만들었으며, 가격은 여성 정장 85만8000원, 재킷 95만8000원, 니트 29만8000원 등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신세계백화점
#델라라나
#fw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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