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 운전 새내기 응원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7월 2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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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운전 새내기들의 면허 취득을 응원한다.

쌍용차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 전국 370개 자동차 운전학원에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학원 현장에서 지급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내달 말까지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5명) ▲설빙 팥빙수 교환권(5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9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후 오는 9월까지 티볼리 신차를 구매(출고 기준)할 경우 10만 원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베리 뉴 티볼리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은 물론 내외관 디자인 혁신과 동급 최초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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