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태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은 대형마트가 15개로 가장 많았고, 전통시장은 10개, SSM은 4개, 백화점 1개 순으로 집계됐다.
유통업태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가공식품은 ‘두부’였다. 전통시장은 두부 300g당 가격이 평균 1251원이었지만, 대형마트에서는 평균 2309원으로 최대 48% 차이가 났다. 이 밖에 Δ오렌지주스 40.8% Δ시리얼 38.6% Δ생수 38.3% Δ국수 36.5% 순으로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벌어졌다.
5월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만5645원으로 전월 대비 1.1%,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만6890원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Δ전통시장 11만8382원 ΔSSM 12만9559원 Δ백화점 13만7750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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