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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14개월 만에 경영 일선 복귀…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10 14:30
2019년 6월 10일 14시 30분
입력
2019-06-10 14:21
2019년 6월 10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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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사진=동아일보 DB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10일 재계와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 전무는 이날 서울 소공동 한진칼 사옥 사무실에 출근했다. 지난해 4월 이른바 ‘물컵 갑질’ 논란이 있은 후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 지 약 14개월 만이다.
조 전무는 지난해 경영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로 재직한 바 있다.
한진그룹은 “조 전무는 조양호 전 회장의 강력한 유지를 받들어 형제간 화합을 토대로 그룹사의 경영에 나설 예정”이라며 “조 전무는 한진그룹에서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 및 신사업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별세한 조 전 회장은 유언으로 “가족과 잘 협력에서 사이좋게 이끌어 나가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전무는 지난해 ‘물컵 갑질’ 논란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검찰은 그해 10월 조 전무에게 무혐의(특수폭행·업무방해 혐의) 및 공소권 없음(폭행 혐의) 처분을 내렸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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