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출시 6주 만에 1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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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7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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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6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단백질은 신체 대사 작용 필수요소이자 근육을 만드는 주성분으로, 해외에서는 취식 편의성을 높인 단백질바 제품들이 근력운동이나 아침 식사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계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푸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 1개당 1500원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단백질바의 맛, 영양, 가성비가 홈트족 등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며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체형 및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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